IT 직군입니다. 둘다 직무 관련입니다. 작년 2월에 졸업했고 중견 2번 대기업 1번 정규직 최종 가봤습니다. 올해 취업에 유리한 방향이 무엇일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견 계약직 산업 : 보수성 높은 레거시 산업 업무 : 그룹 내부 서비스 구현 기간 : 6개월 장점 : 6개월간 한 사이클 돌려보는 실무 경험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단점 : 비IT 산업이라 기대하는 경험을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약직 신분상 주도성 발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 수료 활동 : 소프트스킬 및 기초 직무 교육. 프로젝트성 기간 : 약 1년 교육지원금 O 장점 : 긴 시간 체계적인 교육을 들으면서 스타트업/공채 정규직으로 갈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단점 :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졸업을 앞둔 전기공학과 4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 대학교에 학점은 4.2/4.5, 자동차공학 부전공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토익 880(곧 만료예정), 토스 140,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실기준비중), 한능검 1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적인 면에서는 교환학생, 학부연구생(2개월 - 하지만 저와 분야가 맞지 않아 빨리 그만뒀습니다), 산업프로젝트 경험 1회, 단기 방학현장실습 1회, 학회 발표 1회, 전공 관련 팀프로젝트 3회 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안정적이고 워라벨을 중요시해 공기업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문도 좁아지고 졸업 후에도 준비할게 많다 보니 ncs를 준비하며 중견 사기업 공고가 뜨면 일단 지원을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공백기가 무서우니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일단 먼저 붙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도 생각했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자소서, 면접 준비 등을 하면서 ncs 공부하기가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기업은 걱정이 많습니다. 먼저 제가 직무를 하나로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무를 정할 때 전공에서 괜찮았던 분야를 선택하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AI와 반도체 분야를 제외하고는 어느 분야든 공부하면서 다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한 분야를 정하지 못하겠어요ㅠㅠ 그러다보니 다른 지원자들과는 다르게 그 분야에 대한 스펙이나 경험이 적은 것 같고, 이로 인해 제 스펙은 경쟁력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취업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사기업, 공기업 하나만 정해서 파라 2. 공기업을 준비하되 사기업 공고가 뜨는대로 일단 막 지원해보는 것도 괜찮다 둘 중 어느 것을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