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파운드리 공정 설계 vs 하이닉스 양산 기술
업무 강도면에서 둘은 어떻게 다른가요?
두 직무 모두 고객사 제품 제조를 해야 하니 빡세다 들었는데, 공정 설계는 개발이고 양산 기술은 제조이니 그런 면에서 다른 게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직무 자체가 하는 일이 다르긴 하지만… 두 개를 선택해서 갈 수 있다면 어느 직무로 갈지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Q. 대외활동과 아르바이트 관련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1학기를 재학 중인 20학번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마땅히 한 대외활동도 없고, 학교 내에서의 활동에 많이 참여한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학번인지라 다른 학번인 사람들보다 기회가 적었다는 점도 있지만, 대외활동이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고 하고 싶은 업무가 확실하지 않아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본인도 잘 몰랐던 점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것은 2019년 12월, 수능이 끝난 뒤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를 현재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시급직 매니저까지 진급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를 추후의 저의 직장, 취업까지 연결지어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구직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경험인지, 다른 부족한 활동의 틈을 채울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은 많이 늦은 상태이지만 이 부분을 보완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Q.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4학년인 대학생입니다.
전공은 중어중국학하고 경영학 복수전공하고 있고, 취업은 마케팅쪽 생각하고있어요.
HSK4급까지 딴 상태고 준비된 자격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번 겨울방학 때 아버지 추천으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해서 이번 여름방학에 실기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컴활1급 준비하고 싶은데 아버지는 산업안전기사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워낙에 완강하셔서 이 말을 반대하기에도 겁나고
그런데 제 전공이랑도 너무 안맞고, 분야가 중구난방되는게 걱정돼서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정말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