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랩실 인턴 6개월 vs 중소기업 인턴 6개월

삼전 기준 공정설계 원했습니다. 반도체 교육도 많이 듣고 실습도 했지만 공정과 관련된 직접적인 경험이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턴 2개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요..

랩실은 뉴로모픽 시스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연구입니다. 머신러닝쪽이고 디지털시스템설계와도 약간 관련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정과는 거리가 멀고 그나마 디시설 회로설계 경험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를 선택하면, 메인 직무가 공정보단 회설이 될 것 같구요. 학사 회설이라니..

2번째는 중소기업의 본딩엔지니어입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부품 하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데요, 그 부품을 만들고 수리하는 데 필요한 본딩 작업을 하는 업무입니다. (후공정에서 와이어 본딩 이런 거 아닙니다). 면접관께서도 반도체 공정과는 사실상 무관하다고도 하셨고, 현장도 보여주셨는데 수작업이 대부분입니다. 성과를 내서 경험으로 추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고졸~초대졸과 같이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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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장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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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유예 vs 졸업
현재 전자과 4학년 마쳤습니다. 최종학점은 3.1 정도 인데 졸업유예를 하면서 재수강을 해서 학점 3.5정도를 만들것인지, 그냥 졸업을 할건지가 너무 고민됩니다. 원하는 기업은 공기업 방향으로 잡아서 자격증은 따 두었는데, 어학이 부족해서 이번 상반기부터 어학과 ncs를 공부하려고 계획중인데, 또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3.5정도 만들어 놔야 사기업도 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점이 많이 올라서 3.5정도는 해놔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한두과목이면 괜찮은데 4-5과목정도를 다시 들어야해서 유예를 한다면 자격증이나 어학등 취준과 병행하지 못할 꺼 같습니다.. 또 한학기를 버려서 학교공부하느니.. 그냥 3.2로 만족하고 다른 스펙 쌓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고.. 학점은 졸업하면 더이상 되돌릴 수 없으니 만들수 있는 만큼 올려야 될거 같기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게 나을까요 ㅜㅜ

Q. 기아 생산직무
기아의 생산직무는 들어가서 여러 부서로 뿌려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