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을 괜히 왔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전공무관하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는 석사 2학기 차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나름, 배터리 쪽 공부를 열심히 했고 인턴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대학원 진학 제안을 좋은 조건으로 받게 되어,
'지금보다 좋은 학교에서 2년 정도 더 공부하는건데 뭐 해볼만 하지'라고 생각해서,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했던 것은,
1) 배터리 세부분야를 조금 잘못 골랐다는 것(연구를 위한 연구에 그치는..)
2) 단순히 2년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2년 뒤에 연구직으로 가는 것이 아니면 학사 지원자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어진다는 것
두가지를 간과하고 진학을 했습니다.
저는 연구직보다도 '대기업'에 가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니까요..(가정 형편상..)
석사 두번째 학기인데, 연구 주제도 답답하고 친구들은 벌써 취업해서 돈을 버는 것을 보니,
저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갈피가 안 잡힙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삼성전자 편입생 지원학력
편입 전 전적대를 졸업하고 난뒤(전문학사) 1년 공부해서 현 대학에 왔고, 현 대학까지 졸업해서(학사 졸업)
삼성전자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지원학력을 현 대학(학사졸업, 2년으로 되어있음)만 하는게 맞나요?
애초에 하나밖에 못 선택하나요??
그리고 대학/대학원에 학력쓰는곳에는 현대학 졸업과 전적대 졸업 및 정보를 전부 작성하였는데
전적대는 수료라고 하는게 맞는지, 졸업이라고 하는게 맞는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