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력설비엔지니어와 전기차품질관리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전기공학과 학생입니다.
사기업쪽 취업을 준비중인데 전력설비 엔지니어와 전기차 품질관리 엔지니어 중에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전력설비 엔지니어는 발전소, 변전소, 송배전 시설 등 전력 설비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걸로 알고있고
전기차 품질관리 엔지니어는 전기차 생산 및 출고 과정에서 품질 기준에 맞는지 검사하고, 결함을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배터리, 전기모터, 전력 제어 시스템)
어느 직무가 더 채용티오가 높고 워라밸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Q. 공기업 전기직 준비중입니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따고 기사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면접에서 제 자신을 어필할 대외활동부분이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면접에서 이부분이 큰 차이로 반영될까요?
Q. 수습사원 직무가 맞지 않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sw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 예전부터 hw를 만지고, 고치고, 공구 다루기를 좋아하고, 조립하는게 취미입니다.
취준생 시절 현재 회사로 hw직무로 지원을 했는데, 회사에서 sw팀에서 관심을 가진다라 전화가 왔고 거절을 한 번 했지만 결국 면접을 봐서 덜컥 붙었습니다.
하지만 전 대학시절 sw과목은 몸이 거부할 정도로 싫었고, 컴퓨터는 중학교 이후 20살때 노트북 만져본게 다입니다. 직무에 대해 배운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정말 배우고 싶은 의욕도 안나고,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설명해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처음엔 적응이 안되고, 모르고, 힘든걸 압니다.
실무를 경험해 보지도 않았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이런 적응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이 직무를 계속하지는 못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차장님이나 부장님께 상담을 해 보는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