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마지막 한마디

면접에서 마지막 한마디를 영어로 하는건 어떤가요?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기업 자체에서 영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면접에서도 일부 항목에 영어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마디에 영어로 준비할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답변 4
센세
코이사 ∙ 채택률 77%

해외영업과 같이 영어가 중요한 직무 혹은 면접 중 영어로 답변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영어를 이해 못할 수 도 있고,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동문님,

외국계회사라면 모를까? 굳이 그렇게 영어로 어필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히 요청하지 않는 이상 안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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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외국계회사라면 괜찮은데 롯데, LG와 같은 한국 기업이라면 그리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마지막 한마디를 하려면, 꼭 마지막 한마디를 하기 전 영어로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영어로 말하면 면접관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기업 면접관은 튀는 사람은 기업의 분위기를 해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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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ww
코상무 ∙ 채택률 64%

해외 업체면 모를까. 국내 임원들이 보시기에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하더라도, 면접에서는 비즈니스캐주얼이 아닌, 정장을 입지 않으면 싫어하실 정도로,
아직은 대부분 회사가 꽉막혀있습니다.
지원하시는 기업이 글로벌 기업이거나, 스타트업이거나 하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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