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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케팅/영업 직무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학교 한 학기 남은 상태로 군복무 중인 취준생입니다! (올해 10월 제대, 2025년 8월 졸업)

저는 현재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형에 모두 탈락할 경우, 복학 전에 놀지 않고 스타트업 인턴, 파견직 지원 예정입니다!

현직자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제 스펙이 어떤지,
대기업, 중견, 스타트업 중 어디까지 가능할지,
어떠한 전략, 스펙을 필요로 할지 등 다양한 조언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학교: KY 분교 경영
학점: 4.1/4.3
어학: OPIC IH (취득 목표)
인턴: 스타트업 2개월, 대기업 계열사 인턴 11개월 (전부 마케팅 직무)
대외활동: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전략경영학회 (전 부 마케팅 관련)
자격증: 유통관리사, 산업기사, 컴활, SQLD, 워드
교내활동: 학부조교, 근로학생, 동아리 임원 등

경쟁자들 대비 학벌이 낮아 걱정입니다..
영업 직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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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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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무원>공기업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공무원 행정 8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한 지는 약 3년 정도 되었고, 동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민원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계속 민원업무만 보다 보니 업무만족도도 낮고, 낮은 연봉, 각종 행사 동원근무, 비상근무로 인해 현재 공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민원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민원업무 말고 공무원으로써 제가 맡을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을 해 보니, 적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 생각이 간절했었는데요. 여러 글을 읽어보니 사내 복지, 월급 등 여러 측면에서 공기업이 공무원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며 확실히 잡았던 공기업 이직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공무원으로써 제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육아휴직과 연금인데, 단순히 육아휴직과 연금만 보고 공무원을 계속 하는게 맞나 싶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공무원에서 공기업으로의 이직이 나을지 공무원으로 남아있는게 나을지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ㅜㅜ 지방행정 공무원보다 더 나은 공기업이 있다면 어떠한 공기업이 있을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직을 한다면 이직 기간은 2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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