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년차 뭐든지 다했던 짬뽕 커리어 : 마케팅 + MD...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4년이라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애매한 주니어입니다.
MD로써 마진에 따른 프로모션 기획 + 구좌선점 + 프로모션 진행이나
인플루언서 공구, 쇼핑라방을 진행해봤구요.
마케터로써는 PR(인플루언서 컨텐츠 협업 + 매거진 컨트롤 + MCN 컨트롤...) 같은 업무를 진행해봤습니다.
SA정도도 진행해봤지만, 거의 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성과보는 감이 없다시피 하네요.
아무래도 스타트업에서 뭐든지 시키는 거 다 하다보니
1) 커리어가 애매함
2) 그로 인한 자기 분석(진로 컨설팅 활용)
> 제 장단점 분석 후 컨텐츠 마케팅에 포커싱을 두고
네임드 있는 브랜드에 컨텐츠 마케터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1) 어떤 부분을 보완할 것이냐
2) 저의 다양하지만 깊이 없는 커리어 경험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
하는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알긴 아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은 불안함에
어떤 부분을 채워야 경쟁력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Q. 한 달 경험을 이력서에 적는게 독일까요?
마케팅 대행사 기획팀에서 근무하며
한달 프로젝트 했고, 기획의 프로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 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 기업 특성상 체계적이지 못하고 많은 기업을 한번에 기획하다보니 힘들어서 퇴사하구
인하우스로 지원하려하는데
한 달 경험이 독이 될까요?
면접에서 한 달 경험 관련 내용 질문시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