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막상 합격했는데 일하기 싫어지네요. 어떻하죠?
서점에 지원해서 내일부터 바로 일하기로 했는데
시급은 9200원
될데로 질러보자는 식으로 질러 본거였거든요.
출퇴근 한시간인데 지하철 버스 환승해서 말이죠.
왕복 2시간 근무시간은 오후 2시 부터 밤 10시까지 하는곳
밤 10: 30분이 막차라서 조금 고민 됬는데
기대도 솔직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설마 될지는 몰랐음 막상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어찌나 급한지.....
바로 면접도 설렁 설렁 보고 아직은 수습기간이니 일하는거 봐서
결정 되겠지만 복잡 미묘하네요. ㅠㅠ
하루 일하고 잘릴지 아니면 몇개월 일하고 그만두게 될려는지.....ㅠㅠ
수습이라도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볼려는데 흐음.....6개월은 조금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