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고신입 or 경력 이직 및 업무 변경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인원수 100명 조금 안 되는 플랜트 EPC 기업에서 품질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품질서류, 전계장품질, 용접품질, 서티 갱신 등등을 주관해봤고요...
25년 상반기 공채시즌에는 한국나이 30, 입사한 지는 2년 2~6개월차가 됩니다.
이제 이직이 고민되는 때인데, 고견을 여쭙습니다.
1. 현재 경력으로 중고신입으로 도전할 것인지, 경력직으로 갈 지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2. 현재 준비중인 자격증을 취득하면 11월이 되는데,
자격증을 갖추자 마자 이직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 상반기 공채 시즌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을까요?
3. 품질직무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공정관리나 기술쪽으로 직무변환을 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에 현재의 경력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4. 제가 산업공학과가 아니라서 품질 이론쪽 능력이 모자랍니다. 이쪽 지식을 공부해 두는 것이 좋을까요? six sigma 라던지...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진로 방향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중반으로 졸업 후 방산 기업에 3-4개월 째 재직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이 제 성향과 잘 맞지 않아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이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만 다닌 후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이 후에 대한 고민인데요.
첫 번째로 제 성향 상 꾸준히 공부하고 발전 여지가 있는 일을 좋아해 IT 직군으로 변경하고자 생각이 듭니다. 이를 판단하고자 강의를 들으며 알고리즘 공부 등을 해봤을 때 성취감 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만 한 뒤 판단한 것일 수도 있으니 이후 심화 학습에서 무너지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때 부트캠프 등을 수강하면서 개발자를 준비해도 괜찮을지가 고민입니다.
다른 한가지 선택지는 특수 직군이 아니라 전공을 살리되 다른 직군으로 재취업하는 것입니다. 전공은 전기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덜 후회할지가 고민입니다. 이에 따른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자소서 인턴or계약직 기재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단기 기간제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기계공학과 취준생입니다.
계약 근무기간은 약 4개월이며, 직책 또한 실습생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추후 자소서를 작성할 때 해당 경력을 인턴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직무는 개발지원이고 맡은 업무 또한 인턴과 비슷한 개발 보조 및 사무보조입니다. 추후 면접 또는 인사팀에서 들킬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