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매팀 인턴 지원 고민
현재 기술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구매 직무에 관심이 있어 찾아보던 와중에 구매팀 인턴을 채용하는 공고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시즌에 진입하기 전 직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해당 공고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고 상 수행 업무는 Long List 초기 컨텍과 협력사 정보수집/미팅 일정 조율, NDA 체결, RFQ 배포/견적 접수, 협력사 가격 접수/Database 작업 등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업무가 대졸 구매팀 인턴 혹은 신입도 수행하는 업무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전문학사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업무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학력 요건과 관련 없이 해당 인턴을 수행하는 것이 추후 구매 직무로의 취업과 업무 수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인지 혹은 타 학사졸 대상 구매 인턴을 찾아보는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