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질문일 수도 있다만.. 공기업 서류지원시 컴활1급과 2급의 차이로 인해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많이 클까요..? 현재 대학교 4학년이며 졸업은 내년 8월에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서 이번년도 1월부터 컴활을 준비했는데 학업이나 아르바이트와 같은 병행문제 때문에 2급을 따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1급을 따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했습니다.. 2급은 보지도 않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번번히 실기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당장 필요한 어학준비와 학교생활에 전념해야할 것 같아 2급을 따고 말았습니다. 졸업 후에도 시간이 있긴 하겠지만,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잡을 것 같아서요.. 제가 멘탈이 너무 약한 것일까요? 1급을 꼭 따야할까요? 현재 자격증은 유통관리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렇게 있습니다.

*학력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4학년, 학점 3.2X *자격증 산업안전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소방설비(기계)기사 필기 (합) *어학 오픽 IM3, 토익 820 인턴이나 공모전 경험은 없습니다. 중견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넣어볼 생각인데 더 채워야 할 스펙이 있을까요? 학점이 낮아 불안해서 글 써 봅니다..

다음 주부터 첫 출근인데 회사에서 제출하라는 서류 외에 꼭 챙겨가야 할 게 있을까요? 그리고 신입사원 팁이 있다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