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직무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1년 반 정도 방송사 PD를 준비하고 실무에서 일을 6개월 해서 졸업 후 2년의 공백기가 있는데요,
현장에서 경험한 PD일이 너무 힘들기도 했고 갈수록 공채가 잘 열리지 않아 PD의 꿈을 접고 올해 처음 일반 사기업들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인턴까지 포함하면 40개 정도 넣었고 직무도 영업, 기획, 마케팅, 홍보 가리지 않고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넣었습니다.
하지만 3월에 올라온 대기업들은 모두 서류 탈락했는데요, 주로 방송사에서 일한 경험을 적다보니 직무랑 잘 매치가 되지 않아서 떨어진 게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나마 PD업무와 가까운 홍보나 광고 관련 서류도 떨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ㅠ
아직 쓰려는 기업들이 남아 있는데 직무가 홍보,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데요, 전에 쓴 자소서를 바탕으로 첨삭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또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기업들은 떨어질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붙을 확률이 있는 기업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감사합니다.
Q. 32살 종소기업 직원 대기입 신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2살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금번 삼성 3급 신입사원 채용에 서합 후 인적성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육아휴직을 내고 올해 하반기 내년 까지 도전해볼려하는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