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에서 개인 질문이 별거 없으면 탈락일까요..?

공통 질문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어떻게 할건지, ai에 대한 질문, 업계에 대한 질문, 거리가 먼데 어떻게 출퇴근 할건지?
이렇게 질문을 했고 다른 분들께는 경력과 관련된 질문이나 왜 이직하려는 것인지에 대해 물었으나
저도 경력이 있고 그에 대해 충분히 자기소개에서도 언급하고 자소서에도 적었으나 저한테는 공백기에 뭐했는지와 정말 사소한 질문 (거의 질문이라고 해도 되나? 할 정도의 질문)만 하고 끝났습니다.
열심히 준비했고 아주 먼 거리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나오면서 너무 허탈했어요.
이정도면 그냥 깔끔하게 마음을 버려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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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현대삼호 생산관리
현대삼호 같은 조선소의 생산관리 직무에서 화학공학과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도장 파트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맞을까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파트에서 기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Q. HR인사 신입 / 다들 포폴 어디까지 거르시나요?
인사/채용 담당하게 된 신입입니다. 요즘 신입 채용 시즌이라 서류 많이 보고 있는데 포트폴리오 심사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 전에 정말 포트폴리오를 봤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화려하고, 적힌 프로젝트도 어마어마했어요. 근데 면접 질문을 뽑다 보니 뭔가 이상한거죠. 뭐랄까 근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보통 기여도나 성과 정도는 다 적지 않나, 싶어서 꼼꼼히 찾았어요. 그 순간 아차, 했죠. 진짜 이 사람이 했는지 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면접땐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였어요. 포트폴리오 내용이랑 이해도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솔직히 포트폴리오를 믿어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정말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그냥 멋지게 포장된 겉모습에 불과한 건지 어렵네요. 이런 경우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포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더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Q. 자동차 생산직 면접
제가 전기 쪽 전공이고 자격증도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직에서 직무 관련 면접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떤 식으로 질문이 들어올까요? 대비해야하는 흐름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