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올 상반기 A회사와 B회사를 지원해 전형중이었고, A회사에 최종합격을 했고 B는 아직 전형중입니다.

두 회사 모두 좋은 회사이지만 제가 가고 싶은 회사 및 직무 모두 B이고, 실제로 갖춰온 역량과 가장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A회사는 전형포기를 했습니다.(입사 시기와 B회사 면접 일정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B회사 면접에서 "우리 회사 이외에 지원해 전형중인 기업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을 경우

B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보여 주기 위해서
"A기업 지원했고 최종 합격했지만 B회사를 가는것이 목표이고 ㅇㅇ 역량이 B 직무에 더 적합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A회사의 전형을 포기했다." 라고 답변하는 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A와 B는 산업군이 다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채택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충분히 언급한 사항을 대답 어필 가능합니다.
산업군은 틀려도 회사의 선택사항은 양자택일이기 때문입니다.


채택
i
ikdk3
코전무 ∙ 채택률 72%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저사람은 우리회사보다 더 좋은 조건이라면 이직할수있겠다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는 발언이기에 없다고 이야기하시는게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채택
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비교가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산업에 내가 더 열정이 있다 관심이 있다라는 식으로 설명하신다면 멘티님이 A를 지원했다라는 이유로 혹시 산업 로열티가 없나 하는 오해를 해소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A를 포기했다는 것은 팩트이고 멘티님의 로열티를 조금 더 높여보일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