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모든 면접의 경험은 소중하겠죠?
약간의 대인기피증인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두렵습니다. 면접은 많이 해봐야된다는 말을 알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일반 질의응답식 면접만이 아니라 아무 정보도 없는 피티면접까지 포함되어 더 가기 싫은 것 같습니다. 면접으로 교통비만 10만원정도 들거같은데 이런 기회를 제대로 잡지못할게 확실해서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면접에 가서 최대한 아무말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오더라도 참여하는게 면접공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