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모든 면접의 경험은 소중하겠죠?

약간의 대인기피증인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두렵습니다. 면접은 많이 해봐야된다는 말을 알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일반 질의응답식 면접만이 아니라 아무 정보도 없는 피티면접까지 포함되어 더 가기 싫은 것 같습니다. 면접으로 교통비만 10만원정도 들거같은데 이런 기회를 제대로 잡지못할게 확실해서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면접에 가서 최대한 아무말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오더라도 참여하는게 면접공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일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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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면접도 결국 학습과정입니다.
많이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긴장도 덜할수 밖에 없어요.
실제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이 영업직무에 익숙해지면 업무에 능숙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일적으로는 상당히 외향적인 사람 같은데 실제로는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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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회사에서 면접비 줍니다. 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모 정유사에서 면접비로 13만원까지도 받은 적 있습니다.
면접을 위한 제2의 자아를 하나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실생활에서는 대면이 어려우시더리도 면접장에서만큼은 기존의 나를 버리고 에라이 할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남의 모습을 나에게 투영해도 됩니다. 다만 그런 연습을 미리 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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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dk3
코전무 ∙ 채택률 72%

취준카페를 찾아보시면 딱 그 회사 면접예정자들만 모여서 짧은시간 스터디를 모집하는데 이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또 거리가 멀다면 (대게 면접장이 서울이긴합니다만) 공채시즌에는 고시원이라도 잡아서 스터디를 최대한 같이해보는게 굉장히 도움이 되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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