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1 끝내고 여름방학 기간입니다. 학점은 3.9/4.5 (전공 4.0) 입니다. 학교에서 RISC-V 기반 process core 프로젝트 등등 한 것에 더해서 팹리스에서 인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막연하게 디지털 회설을 생각했는데, 인턴 하기로 한 것이 엎어지면서 남은 것은 회설분야 중요 과목의 빈약한 학점과 학교에서의 프로젝트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막상 졸업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니(STM32 MCU를 중심으로 주변장치 소자 선정, schematic를 그리고 PCB 떠서 SW 올리고 조촐하게나마 freeRTOS를 적용시켰습니다) 이 플젝을 포함해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시스템 프로그래밍 같은 과목들의 학점도 훨씬 좋습니다(전자회로 C+ , 시스템프로그래밍 A+ 이런식으로요) 문제는 지금까지 코딩테스트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양쪽 분야를 적당히 하다 보니 양쪽 모두에게 부족함이 생겨버렸습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떤 직무를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을 준비하는 막학기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어느 사업부에 지원을 하는것이 저의 경험과 가장 fit한지 몰라서 문의드려봅니다. 기존엔 DS 부문 메모리 쪽을 목표하였지만 요즘 MX에 관해서도 부쩍 관심이 생겨서 어느 부서를 지원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회로 랩실에서 학부 인턴을 하고있습니다. Cadence를 이용하여 로직 게이트들을 만들어보고 Flash adc 까지 설계해보았습니다. 추후 가능하다면 다른 ADC들을 설계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오 센서에 관한 논문들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반도체 교육 설계 센터에서 저전력 PMIC 설계 수업, Verillog 관련 설계 수업을 수료했습니다. 이전에는 반도체 소자 랩실에서 방학동안 인턴을 진행을 했으며 COOP로 기업에서 생산기술 TEST 팀 장기인턴 경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 직무와 부서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 인턴에 합격해서 기말고사 끝나고 관련 공부를 하고 싶은데 mx사업부 회로개발 현업에서 진행하는 툴이나 관련 기초 지식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