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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스펙 공기업 입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하고 오랜시간 공시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다 허비해버린 28살 여자입니다.
원래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집안의 권유로 고시를 했던 터라
이제는 정말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싶은데요..

토익 970 (토익은 대충 본거라 더 올릴 수 있어요!)
한국사 1급. 컴활 1급

대외활동이라곤 대학생때 글로벌 챌린저에 참가만 해봤고,
3-4개월 가량의 짧은 동아리 활동들만 한게 전부에요.
다 중도에 그만 두어서 수료증이 없어요 ㅠㅠ
영어 회화 플랫폼에서 프리랜서로 일한 것이 아르바이트 경험의 전부이구요.
그 외로는 미국에 교환학생 한학기 갔다왔습니다.

이렇듯 정말 아무 쓸모 없는 스펙들 뿐이고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서 너무 막막해요..
대외활동은 더 이상 대학생이 아니라서 참여하기가 쉽지 않고
공기업이나 은행과 같은 금융기업도 생각하고 있는데 길만 조언해주시면
제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격증이나 기타 요건들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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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이력서 항목 중 해외경험사항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이력서 항목 중 해외경험사항이 있는데, 목적으로 여행도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대학교 시절 짧게 여행 다녀온 것도 기재해야 될까요?.. 기재하지 않으면 해외여행 경험 또한 전무하다고 생각하실 텐데 안 적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거라도 적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Q. 전자공학과 직무, 방향 고민
26살 여자, 지방국립대 전자공학전공 3.3, 토익 710 (저번 주에 다시 봐서 700 중후반까진 나올 거 같아요), 전기기사 올해 2월부터 취업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지만, 생각처럼 되질 않습니다. 직무 선택에서도 고민이 많이 되는데 지금까지 HW분야로 많이 넣었는데 연락 오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1. 제가 다뤄본 툴이 대학 시절 때, Pads 다뤄본 경험이 끝이라 혹시 다른 툴을 더 배우는 게 나을까요? 2. 툴을 배워야 한다면 어떤 걸 배워야 할까요? 3.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불안한데 툴까지 배우고 취업하게 되면 너무 시간이 늦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냥 아무 중소에 취업해서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4. HW분야에 흥미가 있지만 잘 해낼 거라는 자신이 없는데 HW분야를 포기하고 구매관리나 생산관리 쪽으로 진로를 잡는 게 나을까요? 이쪽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더 쌓아야 할 거나 배워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갈등)

Q. 품질 직무 관련 질문
제가 지금 대학교 3학년 이고 이번에 품질 관련한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제가 따로 찾아보기도 하고 여기서 질문 해서 답변 해주신분이 토익 이나 토스 등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그외 오픽을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품질 관련 회사에 취업 하기전에 취득하면 좋은 민간 자격증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