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품공학이 제약 산업 R&D에 취직 가능할까요?
학부와 대학원 모두 식품공학 관련 전공했습니다.
식품 관련 기업 뿐만 아니라 제약 산업의 R&D에도 도전해보려하는데,
식품 산업만큼 정확히 알지 못해 지원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식품공학을 전공하더라도 제약 산업의 R&D에 입사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약 산업의 R&D, 특히 분석 관련하여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 한미 바이오신약 부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석사 졸업 후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부서 직무에 지원하고 싶어 질문합니다.
1. 작년 공고 기준 바이오신약 부서는 cell&gene therapy, 신규target발굴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 제조공정 개발, 생산 및 분석 연구 라고 나와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 또 저는 석사 때 치료제 개발 (저분자천연물+고분자 합성, IR, NMR, UV/vis), 세포 실험 (viability test, 세포 분화 유도, Flow cytometry, RT-PCR, ELISA, Immunostaining), 동물실험 (질병마우스 모델링, H&E, Immunostaining, RT-PCR, ELISA) 등의 실험을 하였고, 공고에 써져있는 세포치료제와 같은 형태를 개발해본 경험은 없는데 해당 업무에 지원해도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