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7살 취준생 상태 진단 부탁드립니다...
기계공학과 27살 취준생입니다.
대학은 국숭세단 라인이며 아래는 스펙입니다.
학점 3.5, 학부 연구생 2년, 대내외 활동 수상 6회(전부 전공 관련), 건설기계설비기사, 오픽 IM1
저널 논문(KCI) 2편, 학술대회 논문(대한기계학회, 한국정밀공학회) 2편 작성
학부 연구생을 마치고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연구 능력이 뒤처진다고 생각하여 진로에 관해 약 1년반 동안 방황아닌 방황을 하였습니다.(이때 내성적인 성격과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발생하는 자격지심을 원만한 수준으로 고쳤습니다.) 이후 반년 동안 취준하였습니다.
1. 사기업, 대기업에 지원하기에 괜찮은 스펙인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최근 스마트팩토리에 관심이 생겨 추가적인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을지 여쭙습니다. (학부 시절 남의 코드를 읽고 조합해서 사용하는 정도였습니다.)
3. 전공 관련 활동이 기사를 커버할 수 있나요?
4. 추가 진로 및 기타 조언 감사하겠습니다.
Q. 디자인 물경력 이직 고민
나이는 28살이구 성형외과 인하우스에서 4년 11개월 일한 경력직 취준생입니다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브랜드 광고 대행사인데
한 회사에서 경력 업무내용 부적합이라는 서류심사 탈락이 와서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고민상담 써봅니다ㅜ
일단 저는 그 전 회사의 업무는 기획자가 기획서를 보내주면 그 기획서대로 디자인을 해주는 수동적인 디자인을 해와서
큰 프로젝트 하나를 제가 기획하고 만들어낸 경험이 없는 물경력이에요..
디자인적인건 그래도 제 작업물이 핀터레스트에 스크랩된적도 있어서 디자인적인 문제인것보다
큰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료한적이 없어서 보여줄만한 프로젝트가 없다는 점이 큰 문제이거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의 분야도 다양하지 않기도 하구요
전 이제라도 대행사에 들어가서 처음부터 경력을 쌓아가고싶은데 회사 입장에선 신입도 아니라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아니면 프로젝트를 부풀려 기제를해야하는지..아니면 지금 제가 말한 경험부족과 새로운 신입의 자세로 배워가고싶은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