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반도체 질문) 게이트 spacer 두께 불량시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spacer가 너무 많이 깎이거나 덜 깎인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혹시 질문에 오류가 있는지 점검 부탁드립니다.

1. 너무 많이 깎아서 spacer 얇아진 경우
Channel 영역 짧아짐, LDD 영역의 doping 농도 증가 => Drain 영역이 예상보다 더 도핑됨, DIBL 심화로 Vth 낮아짐.
(이때 Vd=0.1V, 2V 조절하면서 차이가 클수록 DIBL 발생했음을 확인 가능)

2. 너무 적게 깎여 spacer 두꺼워진 경우
LDD영역이 예상보다 더 light하게 도핑 => depletion 영역 증가 => S,D depletion 영역 겹침으로써 punch through 현상 발생, S-D간 누설전류 발생
(I-V curve 에서 Subthreshold swing 커진 것으로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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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제 진로와 앞으로 갈 길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4학년 기계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렇게 질문하게 된 건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를 목표로 해야 할지, 정말 깜깜한 상황이라 도움을 구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3학년이 끝난 이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24년도 초에 전역을 했는데 그 기간 동안 부수적으로 있어야 할 자격증들(토익800, 토스AL, 컴활1급, 한국사)을 딴 것 말고는 제가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서 앞으로 제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에서 직무강좌 같은 현직자 분들이 오셔서 강의하는 걸 들어봐도 제 정확한 흥미를 모르겠고 다만 제 과가 기계인 점을 감안해서 일단 기계,기술,안전 이나 생산,제조 쪽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일반기계 실기를 준비중입니다만 양도 많고 난이도도 너무 괴랄해서 딸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설사 딴다 하더라도 이후에 제가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Q. 캡스톤 팀장 경험이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곧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질문드려봅니다. 현재 같이 프로젝트 하기로 한 팀원이 있는데, 욕심이 있는 분이라 이번에도 팀장을 하시겠다고 할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 공모전도 함께 나간 바 있는데, 그 당시에도 마찰을 빚기 싫어서 팀장직을 양보했던 경험이 있어 더 망설여집니다. 당시 팀장/팀원 구분 없이 일은 똑같이 했고, 동일한 경험을 공유했었습니다. 다만 수상 내역의 팀장직 자리에는 그분이 기재된 상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리더십과 관련한 경험이 있는 상태이기에 최근까지는 별다른 불만이 없었으나,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조금 현타가 오는 상태입니다... 하여 이번에도 팀장직을 양보하게 된다면 캡스톤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팀장 경험이 자소서 비중에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더 고민을 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팀장 경험이 취준시 꼭 필요할까요?

Q. 대기업 노려봐도 될지 스펙 평가 부탁드립니다.
현재 국숭라인 신소재공학과 4학년입니다. 학점: 3.6 어학: 오픽 IH 자격증: 컴활 1급, ADsP, 식스시그마GB, 미니탭활용능력 3급 관련 분야 학부연구생 6개월 반도체제조공정 외부교육 이수, 파이썬 외부교육 이수 아르바이트 다수.. 요정도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최대한 학점 높이고 공모전 나가는 거랑 여름방학 때 공정실습, SK 하이포 준비해볼 계획입니다. 일단 목표는 반도체, 배터리 분야 대기업 공정직무 인데 더 쌓아야할 스펙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