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전공자 직무 선택이 고민입니다.
현재 지방 4년제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한 28살 취준생 입니다.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직을 하려 직무를 알아보고있습니다.
생산관리/품질관리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비전공자가 중소기업이라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특히, 현 거주지에 제약회사가 많아 그쪽으로 취업을 하면 가장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무 부트캠프를 수강하고자 하는데 추천하는 부트캠프가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Q. 공기업 도내 순환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무행정 쪽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입니다.
슬슬 타겟 공기업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자격증들을 취득하려 하는데, 문제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분야 상관없이 아래 조건에 맞는 공기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1. 근무지가 지방일 것 (서울만 아니면 됩니다.)
지방이되, 순환이 없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서울 본사는 싫습니다.
지방 본사밖에 없어서 근무지가 하나로 제한되어 있거나, 적어도 도내순환만 하는 공기업이면 좋겠습니다. 이사 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전국 순환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울 살긴 하지만, 취업과 동시에 회사 근처로 집을 옮길 것이기 때문에 지역은 상관 없습니다.
잦은 출장 정도는 괜찮습니다!
연봉은 높으면 좋겠지만, 공기업인 이상 상관없습니다.
회사 문화는 꼰대라도 괜찮습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이 있을까요?
그리고 도내순환 같은 정보는 잡플래닛 등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Q. 같이 고민해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준비로 인해 곧 공백기 3년이 되어가는 28 여자에요
최근 인천공항 보안검색직에 합격해서 한달 반 가량을 교육받아야하는데 어제 집 근처 회사에서 서류 합격 문자가 왔어요 ㅠㅠ
근데 아직 서류 접수마감일(1월초)이 안돼서 그런지 일정에 맞춰 면접 진행한다고 희망여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공항 보안교육은 한달 반동안 무급으로 평일내내 9:00-18:00까지 교육을 해야해서 만약에 일정이 겹친다면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요즘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일단 붙으면 어디든 다니라고 하는 글을 보기도 했고, 면접 후 붙으리라는 확신이 없다보니 더욱 고민이 돼요 ㅠ 곧 29살이기도 해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