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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전 고민

해외영업 쪽으로 취업을 희망 중인 대학생입니다. 언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 독어 + 불어를 공부 중이고, 겨울에는 이태리어나 스페인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요즘 고민되는 점이 복전인데요,
정외 + 무역학과 복전을 할 지, 어문 + 무역학과 복전을 할 지 입니다.
사실 어문은 복전하는 의미가 없다고 주변에서 다들 말립니다. 하지만 제가 해외영업 취업을 고려하다보니 어문에 미련이 남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외의 경우는, 제 원전공 그리고 무역학과와 관련성이 크고 혹시모를 대학원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어문(서양어)과 정외중, 어느 학과 복전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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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skct 6개월 기록 유지때문에 현재 시험을 포기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번에 skct 인턴 서류에 붙어서 skct를 봐야하는데 인적성 준비를 거의 못했습니다 ㅠ 그래도 무조건 봐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6개월은 다른 계열사 지원할때도 똑같은 결과로 적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상반기에도 지원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skct를 보게 되면 내년 5월까지는 결과가 유지되네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Q. 반도체 설비,장비엔지니어
희망하는데 다른 스펙들은 준비가 돼있는 가정하에 기사자격증(전기,일반기계)등이 유의미하게 필요할까요? 기사를 공부해야할지 직무관련 공부를 더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Q. 신호처리나 제어쪽 취업 규모는 어떠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전공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반도체 트랙을 쭉 타며 4학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다가, 이번 4-1학기를 다니면서 반도체쪽은 많이 안 맞다고 느꼈습니다..ㅠㅠ 반도체를 택한 이유에는 반도체 취업시장이 가장 크고, 취업이 비교적 쉽다는 단순한 이유로 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제가 흥미가 있던 신호처리쪽이나 제어쪽으로 가고싶은데, 이제와서 바꾸는 것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고, 아무래도 이 분야는 대학원 진학이 거의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진학도 생각 중이긴 하나, 제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바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신호처리 취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삼성전자 신호 및 시스템 설계나 현대자동차 자율주행과 같은 대기업 이 직무들은 취업규모가 많이 작나요? 구글링 해봐도 이 직무들에 관한 정보들은 별로 없어서 여쭤봅니다..ㅠㅠ 많이 어렵다면 “반도체”쪽으로 우선 취업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