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끄럽고 한심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방황만 하다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취업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서울 하위권 레벨급 경기권 경영 나왔고 학점 3.35입니다 올해 졸업했습니다 직무는 재무회계와 영업으로 좁히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둘 중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무스펙에 인턴경험도 없어서 더더욱 그렇네요... 재무회계는 대학 때 회계관련 과목을 잘했던 점과 제 적성과 성격에 그나마 가장 맞는 것 같아서 골랐고 영업은 현실적으로 그나마 문과 직무들 중에서는 티오가 가장 많은 편이라서 골랐는데 제 적성과 성격이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고민이 더더욱 되네요 성격도 극내향적인데다가 언변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서요... 그러면 고민 할 것 없이 재무회계를 가면 되지 않나 싶지만 제 학벌과 학점, 그리고 CPA/세무사 1차 합격이 없는 점이 우려되네요 재무회계 관련 인턴/알바도 해 본적이 없고요... 티오도 많아야 2명 정도 뽑는다고 들었고요

코스맥스 비티아이 수출입관리 직무에 지원했는데 비티아이 해외영업에서는 화장품쪽을 다룬다고 하는데 수출입관리에서도 동일하게 건기식이나 제약이 아닌 화장품쪽을 다루는걸까요? 현직자님들 딥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