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산기술 직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공장 전기 공무직을 지원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포커스를 공무쪽에 맞췄는데 생각보다 생산기술쪽 면접이 많이 잡혀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생산기술(운영/관리) 직무도 설비 보전 업무를 수행하나 전기 공무직이 일반적으로 다루는 변압기, 차단 기 등의 전기 설비가 아닌 생산 설비를 다루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2. 1번이 맞다면 해당 직무가 다루는 생산 설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러한 설비를 제어하기 위해 PLC를 사용하는건가요?
3. 생산기술 직무의 주요 업무가 궁금합니다!
아직 모르는것이 많아 질문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Q. 중공업 생산관리직무에 관하여
저는 현재 LH에서 기간직 현장보조감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감리단(공무, 공사, 안전, 품질)과 협업하여 공정률과 안전관리현황정도 관리하고 있고 주로 하고 있는 업무는 건설폐기물을 현장에서 제거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하반기 중공업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경험들이 생산관리 쪽에서 연관이 되는지,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조선소 생산관리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Q. M/H (맨아워) 용어의 뜻과 산출식 이해
현재 생산관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M/H (맨아워) : 작업자 1명이 1시간 동안 작업하는 작업량 (공수)
M/H 산출식 = (작업시간 X 작업자 수) / 생산량
이라고 알고 있는데 용어의 뜻과 산출식이 자꾸 반대 개념으로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명의 작업자가 1시간 동안 1000개를 생산하는 경우 M/H는 0.01로 산출되는데
1명의 작업자는 1시간 동안 100개를 생산하는 건데 왜 100이 아니라 0.01로 산출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념대로면 작업량이 100이 나와야 된다고 해석했는데 0.01이면 1시간 동안 0.01개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는 의미 아닌가요? 공수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은데 너무 헷갈리고 이해가 안갑니다...
맨아워의 뜻을 "제품 1개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인원"이라고 이해하는게 더 맞는 걸까요?
맨아워의 정확한 개념을 산출식과 연계해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