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증권업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해외 석사고민입니다.
현재 지거국 부산경북 재학중입니다.
자격증은 투운사, Cfa lv1
관련 교내 학회에서 리서치(분석부터 밸류에이션) 다수 작성
관련 공모전 입상경험있습니다.
바이사이드, 셀사이드 아직 정확히 정하지 않았지만, 자산운용사 쪽 액티브 운용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증권업을 위해 준비 중이지만, 학벌이 정말 아쉬운 것 같습니다.
비단 자산운용사 중 aum 높은 곳으로의 취업이 제한 되는 것 뿐 아니라, 직군이 많이 제한되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제가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석사를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qs랭킹 300~400위권, 미국랭킹 50위권 내)
박사과정은 아이비리그에서 밟을 수 있는 기회기도 한데, 박사는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만약 미국 석사를 한다면, 확실한 메릿이 있을까요?
빨리 엔트리를 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보다 석사가 더 효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Q. 학점 올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2초에서 2중이나 2후로 올리는게 좋을 지 아니면 그 시간에 어학공부를 하는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어학 공부를 하면 현재 성적으로 봤을 때 토익 900점 이상 오픽 AL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점수가 빨리 나올 경우 중국어 공부도 이어할 예정입니다.)
3초까지 올리는 건 졸업까지 남은 시간과 경제적 문제로 힘들 것 같아서 최대 2후가 그나마 현실성 있을 걸 같아요
학점이 올라도 저정도면 추가 등록금을 내는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해서 현직자님들 의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