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기담 공기
안녕하세요
원래 메모리 공설 희망하던 4학년 학생입니다.
상반기 인턴모집때에도 메모리 공설 서류합격했었는데
이번에 공채로 조금더 확실하게 취업하고자 티오가 많은 공기로 지원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공기는 제기담으로 통합되었다는걸 알게되어서 고민입니다,,
자소서는 메모리 공기 맞춰서 다시 작성해두긴 했는데요..
티오나 경쟁률로 봤을때
메모리 공설 vs 제기담 공기 중 무얼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지난번이 반연 지사트 커트가 낮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반연 공기/공설은 경쟁률이 확실히 높은가요?
Q. 4학년 반도체학과 kist 현장실습 졸업유예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반도체학과 4학년 2학기 재학을 앞두고 있는 졸업예정자입니다.
현재 졸업학점을 다 채우지 못해서 학점을 채워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kist 나노소재 합성분야 현장실습 (9월-12월)에 합격해서,
[실습을 하고 졸업을 늦게하거나 / 실습을 포기하고 졸업하거나] 해야합니다.
제 꿈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공정지식과 테스트능력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원래는 테스트 경험이 있으면 좋으니 나노물질이라도 경험상 해보고자 하였으나,
막상 붙으니 6개월이나 졸업을 늦추면서까지 다른분야를 실습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자기소개서를 생각하면 학부과정 실습과 외부 공정실습 1개가 끝이라서
이것만 가지고 써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실습이 아예 반도체, 트랜지스터 쪽이라면 고민도 하지 않고 졸업유예 했겠지만,
나노물질 합성 및 응용 분야, 탄소 나노물질, 그래핀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소입니다.
그래도 경험적으로 봤을때 의미가 있을까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Q. 반도체 장비사 CS에서 고객사(삼성) 공정엔지니어로의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장비사에서 CS엔지니어로 8개월 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과는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공백기가 두려워 일단 뭐라도 현장에서의 스킬을 쌓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외국계 장비사 CS직무로 취업하여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하반기 시즌이 시작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설비 엔지니어로 가느냐 하고 싶었던 공정 엔지니어로 가느냐 입니다.
사실 커리어대로라면 설비 엔지니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공정 엔지니어로의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는 설비 엔지니어의 대졸 티오 감소, 학부시절부터 공정기술을 희망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20대 후반이기도 하고 경력으로 쓰기엔 너무 초라해서 중고신입으로 노려보려고 합니다.
장비사 CS엔지니어의 업무적인 역량이 공정 기술 엔지니어의 Role에 어떠한 부분이 도움이 되고 어떤 부분을 서류 및 면접에서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 현직자 분들의 사견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