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무 선택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삼성전자 하반기 공채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공정 설계나, 공정 기술 직무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업부에 대한 조언도 받고 싶습니다!
- 학부연구생 (6개월) : 양극재 관련 연구 (cleaning-spin coating-chemical bath deposition-ALD-sputtering, 수상 경력)
- 학부연구생 (9개월) : 뉴로모픽 시냅스 소자 관련 연구 (시냅스 소자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실험, 소자 제작 X )
- TCAD simulation (40h) : Punchthrough 개선방안
- ADsP 자격증
- 삼성 샤이닝 스타
- 반도체 8대 공정 이론 교육
제 경험을 가지고 어느 직무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차세대 소자에 대한 지식으로 반도체 연구소 공정 기술이나, 메모리 사업부 공정 설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자도 애매하고 공정도 애매한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ㅠ
Q. 직무-반도체 회설 졸작- 로봇,인공지능이면 반도체쪽 취업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인턴 경험 2회 있음 -삼성 반도체 회설. 하닉 소자
현차로 발 걸치고 싶어서 로봇 인공지능쪽 졸작을 하려고 하는데 어쨌거나 1지망이 반도체면 회로설계 졸작을 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캡스톤-로봇, 졸작- 회설로 하는게 괜찮을까요?
현차로 발 걸치고 싶은 이유는 반도체 회사에서 취업이 요즘 어려워서요
Q.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평가 및 분석 석사 취업 논문 관련 질문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평가 및 분석 직무에 지원할 예정인 석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석사 과정동안 많은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차세대 메모리 소자의 공정 및 측정을 기반으로 뉴로모픽 컴퓨팅의 구현이 주제였는데요, IF 17.8, 18.4 2개의 논문을 포함한 26편의 논문을 1저자로 SCEI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논문에서 다른 물질들을 사용, 수율 개선을 위해 recipe의 수정 + 공정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논문=대학원 생활의 성실도로, 많이 쓰면 제가 이렇게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취업 시즌이 되니, 사람들은 다르게 보더라고요. 제가 이력서에 26편의 논문을 썻다고 해버리면, 무조건 박사로 도망친다고 볼거여서 면접의 강도가 강할것이다, 논문을 양산하기만 했다고 볼거다, 믿지 않을거다 등으로요..
그런데 논문을 줄이자니 저의 노력이 아까워서.. 멘토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