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담심리학과를 나왔는데요
교육대학원 입시준비하다가 불합격해서 취업준비중입니다 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적성검사결과는 관습형,사회형이 나옵니다. 답이 있고 틀에 박힌 것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일을 하고싶은데 이쪽 분야에서는 그래도 직업상담이 제 적성과 잘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전망으로 볼 때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고 취성패상담사의 경우 실적압박이 심하다는 말에 고민이 많이 돼요..제가 멘탈이 조금 약한 편이라 압박,눈치를 못버틸것 같다는 두려움 먼저 듭니다ㅠ일단 생각해본거로는 실적압박이 덜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경력을 쌓고 대학교일자리센터에서 일하는 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현직자분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