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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반기가 끝나가는 지금 하반기까지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화장품 or 건강기능식품 효능 연구원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2월에 졸업하고 취업준비 중인데, 상반기가 끝나가서 그런지 공고가 드물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공고올라올때마다 지원하면서 조금 여유로울때 역량을 쌓고싶은데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서류는 거의다 통과했는데 영어점수라도 더 올리는게 좋을까요? (토익 800중후반, 토스 level6)
아니면 계약직이나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서 경험이라도 쌓는게 좋을까요? (하반기에 면접 보러다니려면 빠져야 할 날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공백기가 생기는게 불안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할것같아요 멘토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ᵕ ᵕ⁎)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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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dk3
코전무 ∙ 채택률 72%

이야기하신대로 토스레벨7이나 오픽ih정도는 맞춰두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체험형인턴도 공기업의 경우 채용하오니 알리오를 항상 보시고 지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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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안녕하세요. 해당 영어성적으로 서류가 통과되었으면 영어성적 또는 다른 정량적인 스펙은 우수하신 편입니다.
저라면 직무관련경험(인턴)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 같습니다. 공백기 때 뭐했냐는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는데 인턴경험을 했다라고 하는게 가장 좋은 답변이며, 현장경험을 추가로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하반기에 면접 보러다니시려면 빠져야 하겠지만, 계약직이나 중소기업이 목표는 아니실겁니다. 회사에는 미안한 마음이 있을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눈치 안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직이나 중소기업을 발판삼아서 질문자 분께서 원하는 더 좋은 곳으로 가셔야죠.

선택은 질문자 분의 몫이니까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개발러약쟁이
코대리 ∙ 채택률 87%

효능 연구원이라고 하시면
물질 탐색/추출, 효능/기능성 평가, 규제기관 인증 실험 대응 등 세분화된 직무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서류는 통과라고 하시니..면접이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꼽아보자면,
1. 지원직무에 대한 알바, 인턴의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2. 화장품과 건기식 모두 규제산업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원 직무에 대한 규제의 이해도가 있다면 좋습니다.
3. 연구원은 단순히 실험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허가를 위한 문서를 작성합니다. 식약처 규정에 의한 문서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면 좋은 역량이 될겁니다.
4.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화학분석기사 등 실무에 직접 연관이 될 수있는 국가자격 취득도 도움이 됩니다.
5. 사실 어디든 들어가서 실무경력을 쌓는것이 압도적인 장점입니다. 본인의 눈높이와 맞지 않더라도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실무경력을 쌓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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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보통 화장품이나 이런 곳은 제품이 판매가 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된 제품에 관한 품질문제 개선과 보증활동을 합니다. 고객불만이 접수된 품질문제를 개선하고, 이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것이 주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OS, KS, HACCP, GMP 등 산업의 특성에 따른 품질인증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GMP 교육도 괜찮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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