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서 - 입사 시 수행하고 싶은 과제나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서 작성하는데 있어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직무는 '토목시공'입니다.
'입사 시 수행하고 싶은 과제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지 작성하세요' 라는 문항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큰 범위로 터널 공사, 도로 공사 등에 대해 적는 게 맞을지, 품질관리 등과 같이 더 좁은 범위로 들어가야할 지 궁급니다. 과제, 프로젝트를 설명해라는 말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가 고민이라 질문드립니다 ㅠㅠ
Q. 석사 취업 관련해서 고민입니다.
기계과에서 머신러닝 활용한 상태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서 졸업했습니다.
머신러닝 관련해서 주로 제가 사용하던 알고리즘 관련한 내용외에는 부족한게 많고, 코딩 테스트도 하려면 알고리즘 공부 처음부터 해야 하는 수준인데, 머신러닝 엔지니어 쪽으로 도전해봐도 될까요?
Q. 두 마리 토끼..
직장 다니다가 더 높은 회사에 도전하고 싶어서 취준 복귀했습니다..
운이 좋게 정말 좋은 금융권 회사에 서류 역검 인성 코테를 다 합격해서 면접이 잡힌 상태고, 또 운이 좋게 다른 대기업 서류 합격해서 인적성 시험이 잡혔습니다..
사실 금융권은 떨어질 줄 알고, 인적성 준비를 시작했는데, 막상 붙고 나니, 인적성검사보다 면접에 압박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두 전형이 하루 차이로 일정이 잡혀서 고민이 컸습니다. 하나를 포기할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지는 않을까.. 하다가 내 처지에 하나를 포기할 자격이 있을까.. 온 기회는 다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면접에 집중하되 인적성도 조금씩 잡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둘 다 잡고 가는게 맞는 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은가요.. 두 마리 토끼를 놓치더라도 두가지 모두 끌고 나갈지 하나에 집중할지…
취준할 땐 원래 이렇게 둘 다 끌고 가는 상황이 많나요 ㅠㅠ 둘 다 면접 일정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