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현재 2-2 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휴학생이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컨트랙트 개발자로 일했는데, 짧은 경력들이 고민입니다.. [경력] - 인턴 6개월: 계약기간 만료 - 스타트업 정규직 1년: 다니던 도중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입사 제안이 와서 이직 - 중견 기업 정규직 8개월: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퇴사 저는 학생이기 때문에 배움과 성장에 초점을 두었는데, 다니던 중견기업에서는 배우고 성장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으로 연락이 왔고, 제가 원하고 경험해보고싶었던 개발 스택이라 복학 전까지 일하게 될것 같습니다. 만약 일하게 된다면 또다시 1년 미만으로 일하게 되어 일단은 계약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견에서 퇴사할 당시 직원들은 어차피 휴학신분이고 짧게 일한 경력에 다 이유가 있으니 말만 잘하면 상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마이너스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