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기공학나와서 단순히 시공,공무,설비관리 이런것만 생각하면서 취준을 했습니다. 중견,대기업을 위해 노력하고싶지만 백수로 살수없어서 여기 두개 회사라도 가려하는데 의료기기를 다루는 두 a,b중소기업에서 a회사 연구/개발 , b회사 서비스엔지니어 제안이 왔습니다. 연구/개발쪽자체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전공도 거의 까먹은 상태입니다. 업무가 hw개발 , 회로/전장설계 , 규격인증 지원 , 시스템전장조립, 유지관리 , bom작성 및 관리 등인데 따로 연구/개발을 위해 준비한게 아니면 막상 가도 적응하거나 도태될 확률이 높을까요? 만약에 이쪽으로 진로를 잡는다면 이직하기 편할까요? cs엔지니어직은 전문학사이상으로 뽑는걸 봐선 학사생도 전문학사와 비슷한 대우로 월급을 주는거같은데 학력에 전문학사이상인 경우는 사실상 학사여도 전문학사생 취급할거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하는 일이 제품설치,사용자교육, 유지보수 서비스입니다 뭔가 휴대폰 수리기사 , 컴퓨터 출장수리기사 느낌이 나서요

안녕하세요 디지털 회로설계 취준생입니다. PI PD 직무에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PI 직무는 타이밍, STA PD 직무는 레이아웃, P&R 위주의 직무로 이해했습니다. 제 경험을 생각해봤을 때는 PI 직무에 더 핏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커리어 측면도 생각하고 싶습니다. 두 직무 모두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하지만, 추후 이직을 고려했을 때(흔히들 말씀하시는 대기업 메모리나 파운드리 등등의 이직을 고려했을 때), 어떤 직무가 메리트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