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서비스기획 인턴으로 3개월간 근무하여 제가 제안한 캠페인 기획안이 내부에서 통과되었다는 것은 당신이 가진 역량과 능력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고려하면,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당신이 배운 것들과 인턴 기간 중 함께 일한 이웃들과의 관계를 소개하고 개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어도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이나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등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통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한 경험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성과를 보지 못한 경험이 아니라 제안한 캠페인 기획안이 내부에서 통과된것은 성과 입니다.
그러니 활용해서 내용을 적으시면 됩니다.

실제 구체적인 성과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게 없더라도 그 과정에서 본인이 느꼈던 내용, 겪었던 어려움과 그로 인해 본인이 성장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면접 때 해당 내용을 어필하시면 됩니다!

성과를 보지 못했다면 실패에 초점을 두시고 그 나름대로의 인사이트 언급을 해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습니다.

성과가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활동을 통해서 본인만의 강점이 탑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강점을 서술할 수 있습니다.

성과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해당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느꼈는지, 그리고 그 경험들이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연결고리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힘든 일이 연결고리는 찾는 것이지만,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민입니다.

인턴을 하시면서 성과를 낸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현업에 대해서 경험을 한 여부정도만 어필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성과를 내지 않았다고 해서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이 이에 대해서 자소서에 적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