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외국계 소비재 영업 채널 관리 면접 자기소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인턴 근무 후 외국계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퇴사하고, 현재 외국계 기업 세일즈 파트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민인 것은,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나 해 온 활동들이 마케팅, 광고에 관련된 내용이라 세일즈 파트는 잘 모른다는 것인데요. 면접을 볼 때 자기소개에 제가 가진 역량을 어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JD를 보면 이커머스, CVS 채널 운영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대행사에서 근무했다 보니 직접적으로 판매 수치를 알 수 있는 경우는 없는데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몰로의 유입률에 관한 수치를 늘린 경험과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접적으로 매출과 연결되는 세일즈 파트에 관심이 생겼다고 해도 동떨어지는 역량이나 경험은 아닐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예 영업이 아니라 직무 내용을 보면 영업 지원과 관련되는 부분을 어필해야 하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매출을 올린 경험을 언급해도 좋을까요.
Q. 이런 업무는 기술영업인가요?
기술영업을 희망해서 취준중에 너무 취직이 안되어서 중소기업에 영업직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을 볼 땐 기술영업쪽에 가깝다해서 일단 일하려고 들어갔는데
하는 업무가 주로 오버홀 접수 + 입찰 + 견적서 무한반복입니다. 가끔 고객사에 출장도 가구요.
이게 원래 기술영업의 업무인가요? 아니면 고졸도 할수있는 영업직인데 제가 잘못들어간건가요? 앞으로의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이런식이 반복되면 물경력만 될거같은데 이게 회사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는 과정인지 모르겠습니다.기술영업으로서 더 높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참아야하는 과정일까요?
Q. 중장년 취업 추천
선배들은 팀장 못 달고,,,임원 못 되면,,, 협력업체 운 좋으면 가고 했는데....
저희는 그러기 힘들거 같고,,,, 솔직히 저도 임원 될 그릇이 안되는건 알고,,,,
회사 정리하게 되면, 애들 생각하면 큰 돈은 아니더라도 재취업해서 직장생활은 해야겠는데...재취업 빠르게 가능한게...어떤 직무죠... 단순하게 검색하면 지게차가 인기 많은데...정말인가요??
쿠팡이라도 가야되나...싶기도 한데...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