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자격증 관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취업이나 혹은 승진을 위해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 어학 점수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점수에 맞지 않는 어학 실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취업이나 승진을 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또한, 회사 입장에서 어학 자격증에 관한 기준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직무에 대해 고민하면서 그동안 영업부터 구매 등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떠한 직무에 집중해서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은 신용분석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있습니다. 토익은 780점입니다. 재경관리사와 토익 스피킹을 추가적으로 응시할 예정입니다. 공모전을 준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원가 및 시장분석, 이에 따른 경영전략이나 제품 기획 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구보조원으로 학교 ERP 시스템으로 회계 전표 처리 같은 보조 업무도 나름 저와 적성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영업이나 재무팀을 지원해야하는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금융공기업도 고민 중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저는 말을 조리있게 설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어느 회사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이기에 개선할 의지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