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패션 비전공자 고민 좀 들어주세요. (MD/마케팅 희망)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 경영, 24살(4학년 1학기)이고 패션쪽 MD/마케팅 희망하고 있습니다.
직무는 정했지만 산업을 계속 고민하다가 최근에 패션 쪽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펙>
학점: 3.8
교내외활동: 패션 창업 대외활동 1회, 마케팅 서포터즈 1회
자격증: 오픽 IH (AL로 재취득 예정)
인턴: 제일기획 자회사 오프라인 마케팅팀 5개월 근무 (갤럭시 팝업스토어 업무)
<계획>
컴활, GTQ, 영어 자격증, 중국어 자격증을 이번 년도에 다 취득할 예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유학 경험이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없을 듯 합니다.
컴활 같은 경우에도 1년 반 동안 대형 학원 행정 조교로 근무해 이것 또한 금방 취득할 수 있습니다.
미리 취득하지 않은 이유는 일찍 취득했다가 만료될 때까지 취업이 안될 거 같아 취준 시작 전에 취득하고자 했습니다.)
선택지:
1) 해외 인턴십
- 학교에서 보내주는 5주 인턴십이고, 스페인으로 파견되는거라 스포츠 마케팅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2) 미디어로그 인턴십
- 현재 미디어로그 중고폰 판매 플랫폼인 '셀로' 서포터즈로 활동 중이고, 6월 또는 7월부터 3개월 인턴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 의류 브랜드 매장 아르바이트 또는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 패션 쪽 취업 관련해서 현업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MD를 희망할 경우에는 매장 경험 아르바이트가 필수라고 합니다.
1,2번은 패션 산업이 아니기에 시간 낭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나을지가 고민입니다.
1,2번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스펙일지, 빠르게 포기하고 매장 경험부터 쌓는 것이 나을지 다양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mos2 합성 및 전사 학부연구생
현재 여름방학부터(3학년) 본과 학부연구생으로 활동중입니다.. 전기과인데 반도체 공정관련 랩실이 유일해서 들어간 상황입니다.
랩실 상황이.. 사실상 저희는 트레이닝 단계여서 LPcvd장비랑 afm, om장비 등등을 배우고있습니다(실습) 이외에 전사관련된 장비(스핀코터 등) ---합성과 전사 관련된 장비트레이닝
4학년 선배님들이 현재 합성및 전사를 진행중이신것같습니다.
약 한달 반정도 랩미팅과 트레이닝을 통해 느낀것은
공정장비가 LPCVD, AFM,OM,(Spincoater,baking,초음파,등등) 이렇게 1대씩있어서 열악하다고 판단.
거의 4학년선배님들께서 1년동안 내내 합성,전
사만 하셔서.. 진행이되지 않는.. 그런 기분이여서 "내가 이 랩실에 있는게 맞는가?, 뭔가 많은경험과 의미있는 결과물을 제작할수있을까?.. 이런 걱정과 고민이 듭니다.
타과 랩실같은경우에는 연구활동도 활발하고, 장비도 여러개여서 너무 컨택 욕심이 듭니다..
정상적인 랩실이 맞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Q. 안녕하세요 대기업 생산직 인적성 관련 질문드립니다.
어느 기업 서류를 합격하고 인적성을 보라는 메일이 왔는데 한날 한시에 치는 인적성이 아닌 정해진 기간동안에 개인적으로 치르는 시험입니다. 캠이나 마이크도 없이요. 이런식이면 부정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계산기를 쓴단던지 2명이서 같이 푼다던지 기업에서는 이떤 대처방안이 있길래 캠이나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게 하고 시험을 치르게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