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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공사/신탁사 취업 스펙 질문

안녕하세요.
서성한 도시부동산계열 재학하는 졸업예정자입니다. 이제 취업 준비할 시기가 됐는데 스펙이 너무 부족해서 막막합니다. 시공사나 신탁사로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확신이 잘 서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현재 - TOEIC910(만료임박), 투운사 취득, 1종보통, 군필, 전공프로젝트 경험, 학점 3.8/4.5

1. '자격증'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중, 단기로 취득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2. '직무경험'은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하면 될까요? 인턴이나 기업 아르바이트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입니다.
3. 성향이 외향적이진 않은데, 부동산 분야에서 근무할 때 많이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요?
4. 따로 꼭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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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공사/신탁사로 취업하려면 건설관련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건설관련 자격증으로는 건설협회 직급 인증, 전기기사, 전기기능사, 에너지관리사, 건축관리사, 건축기사, 건축기능사, 건설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중, 단기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건설협회 직급 인증과 건축기능사, 건축기사, 에너지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2. 시공사/신탁사로 취업하려면 건설관련 직무경험이 필요합니다. 실무경험이 없다면 기업 아르바이트 자리나 인턴십 경험이 좋습니다. 또한 건축기사나 건축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경험이 없어도 시공사/신탁사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분야에서 근무할 때 외향적인 성향은 좋은 스킬이지만, 부동산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는 건 아닙니다. 부동산 분야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4. 부동산 분야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컴퓨터 능력, 소프트웨어 사용 능력, 통계분석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분야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업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기 위해 부동산 분야의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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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시공사라고 하면 건설시공을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토목기사, 건축기사, 기계기사 등 이와 관련된 기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턴이 직무경험을 하기에 가장 좋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현장실습, 외부교육을 이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콰다
코상무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1. 신탁사 쪽이라면 투운사 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많이 취득합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2. 신탁사 쪽 직무 경험이라면 리츠든 개발 신탁이든 신탁사에서 채용하는 계약직이나 인턴 경험을 노려보시는게 좋습니다. 시공사라면 직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공무, 자금(PF) 등 영역이 있습니다. 공무라면 현장 관리직 파트타이머라도 해보시면 좋고, 자금이라 재무 쪽은 흔히 아는 전자 세무 같은 자격증이 있으면 직무 지식 어필은 가능합니다. 운용사, 회계법인 같은 곳 인턴 경험도 괜찮겠구요
3. 꼼꼼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법령을 해석하고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계약서를 검토하는 등 꼼꼼한 부분을 내세울 수 있는 영역이 많기 때문에 외향적이지 않다고 해서 마이너스 되지 않습니다
4. 조직 적응력, 스트레스 내성 어필도 괜찮고 차입형의 경우에 프로젝트 단위로 때에 따라 과중한 업무를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욕심과 목표가 있는 모습 보여주면 좋습니다.


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1. 부동산 실무사 자격증도 나쁘지는 않구요. 6개월~1년 시도할 수 있다면 공인중개사도 따주시면 강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인턴이나 기업 아르바이트는 직무경험을 쌓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기회가 없다면,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대외활동 등을 경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능력들은 대학교에서는 동아리나 학생회에서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 성적도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3.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요즘 직방처럼 비대면 플랫폼화 되고 있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대면도 중요하니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길러두시기 바랍니다.
4. 2번 내용으로 요약합니다.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전공 프로젝트 경험으로 충분히 어필은 가능하고 문제는 영어의 스피킹 점수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2. 시공사의 인턴도 많은 경험이 됩니다. 해당 PM이나 Proposal 의 인턴 모집하면 지원하시면 좋습니다.
3. 꼭 그렇지만 않고 유관 부서를 두루두루 잘 챙기기만 하면 됩니다.
4. 스피킹이 젤 필요해 보입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
학교
일치

1. 단기로 취득할 수 있는것이라면 음.. 저라면 차라리 토익보다 영어 말하기 점수를 좀 올려주세요.
2. 직무경험은 시공이나 신탁쪽에서 요구로 하는 직무를 쌓을 수 있는곳이 좋습니다.
3. 아니요 크게 상관없습니다.
4. 직무관련 스펙이면 충분합니다


채택
붇옹3
코과장 ∙ 채택률 77%

1. '자격증'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중, 단기로 취득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투운사, 공인중개사 정도인데... 있음 좋고 없어도 큰 상관없어요. 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는 전공이시면 있어서 나쁠거 없구요.

2. '직무경험'은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하면 될까요? 인턴이나 기업 아르바이트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입니다.
뭐든 연결 지을 수 있을만한 경험이면 좋을 듯합니다. 피앤피 카페에서 많이 찾아봤었고, 저는 체험형 인턴으로 3개월 정도한게 다였습니다. 보통 신탁사, 설계사, 시행사, 운용사 정도에서 인턴해본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고 직무경험없는 친구는 못 본 것 같네요.

3. 성향이 외향적이진 않은데, 부동산 분야에서 근무할 때 많이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요?
모두가 외향적인 사람들은 아니지만 영업직이다보니 그런 분들이 많죠. 면접에서는 목소리크고 당당한 사람들이 선호되는거 같긴 합니다.

4. 따로 꼭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학벌, 학점, 투운사까지 이미 스펙은 이미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아쉬운 건 직무경험과 그걸 자소서/면접에 녹여내는 정도만 더하시면 될 거 같아요. 꼭 시공사나 신탁사에서 인턴 경험 하지 않더라도 실물 부동산쪽 경험도 좋으니, 업계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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