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위권 공대 학점 3.4/4.5 현업자에게 학점 빼고는 스펙적으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직무 관련 연구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학점 잘 받고 다음 초과학기 까지 하면 약 3.6-3.7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채 떨어지면 초과학기를 할지 고민입니다. 나이는 대학 + 군대 까지 휴학이나 재수 하나 없이 했습니다. 성적이 낮은 채로 졸업해버리면 취업 시 후회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너무 늦어지는것은 아닐까 이번과 다음공채가 제게 되게 유리한 시장일텐데 (방산) 그걸 놓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경영학과 4년 대졸이며 28살입니다. 저는 교내 외부 동아리 활동이나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자주 보내어 자격증이 컴활2급 ERP물류관리사 이 두개가 전부입니다. 그 흔한 토익도 없내요.. 뒤 늦게 정신 차리고 내일배움카드 발급도 하여 물류관리사와 유통관리사 취득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주변 지인 추천으로 품질관리 업무 입사를 제안 받았는데 산업공학과나 화학, 통계학 친구들이 많이 가는 직무더군요.. 물류는 상경계열 우대가 있지만 여기는 타 전공 우대이기도 하고 통계학과 수학 등 이과에 대한 지식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물론 일은 처음에 품징 검사만 시킨다고 하시내요.. 1번. 중견기업 물류직 공채를 지원하며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토익을 갖춘다. (최소 1년~ 최대 2년 계획 하고 있습니다.) 2번. 중소 품질관리 바로 취직하여서 통계학 기초부터 배우면서 회사 공정 제품 이름이나 용어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토익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