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제목에 적었듯이 이직 또는 퇴사하고싶습니다. 스펙 화학전공 학점 3.9 어학없음 컴활 2급 위산기, 화분기 원하는 분야 : 이화학QC 일단 회사가 다닌지 얼마 안지났는데 야근이 있고 상황에 따라 토,일 근무도 합니다. 출퇴근은 왕복 4시간이 걸려서 자기개발이나 여가활동도 아예못하고있습니다. 근처로 자취하면 되지않나 생각하시겠지만 일단 회사가 도금업관련이라서 제 진로와 맞지않아서 회사를 계속 다닐지말지가 고민이라서 선뜻 자취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첫 회사라 고민이 많은데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ㅠㅜ

서울권 중상위 대학 환경과학과 재학 중입니다. 환경 과학에 중심인 학과라 그런지 제가 원래 생각했던 친환경 소재 개발이나 환경오염 관련 설계와는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수학 물리 등을 거의 다루지 않으며, 보통 환경청이나 공기업, 대기업으로는 안전관리자로 대부분 빠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화학공학부의 물리, 수학 과목들을 듣다 보면 너무 어렵고, 제 특성상 공대적 성향이 맞지 않다고 고등학생때부터 느껴 왔는데 과연 화학공학부로 전과를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대학원 생각X 화학공학부로 가서 취업이 환경과학과보다 훨씬 잘 된다면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 환경과학과가 취업이 완전히 안 되는 과도 아니고 요새 화공이 취업 하락세라는 말도 많이 들려 와서 과연 화공으로 전과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화공 나와서는 일하는 곳도 지방일 가능성 높고 학점도 지금(4.xx)보단 낮을 것 같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경력 지원으로 정규직 3개 회사 재직 경험으로 작성했던 이력을 신입으로 재지원하면서 정규직 1개 회사 경험, 인턴 1개 회사 경험, 경험 1개는 삭제 이런식으로 이력 자체를 변경, 삭제해서 지원할 시 이전 지원서와 비교하여 확인 후 거짓 정보..?로 탈락시킨다거나 하는 등 문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