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네임벨류가 사회에서 중요하게 반영되는 것은 보통 의학, 법학 등과 같은 전문 분야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나 과학, 기술, 예술 등의 다른 분야에서는 대학원 네임벨류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품공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치는 것은 사회에서 중요한 네임벨류로 인식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식품공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식품공학과 관련된 업무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이 충분히 배양되어 있기 때문에 취업 길이 길어지거나 좁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원 수료 후 취업할 때 마치고 진행했던 연구 분야가 관련되어 있는 업무를 찾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대학원의 경우 설카포를 제외하고는 학벌보다는 연구분야, 논문실적, 교수님 명성에 따라 갈립니다.

학사에 비해 전문 분야가 생기기에 취업문이 좁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랄게요!

아니요, 학부가 메인입니다. 석박사는 오히려 좁아 지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면 특정 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문을 쓰면서 그쪽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학사로 들어가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대학원의 네임 벨류가 안 중요하진 않지만, 그 보다는 연구 주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에서는 기업의 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한 지원자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또한 전문적인 연구의 길로 가기 때문에 학사 지원자에 비해 지원할 수 있는 곳이 조금 줄긴 하지만, 기업에서는 그만큼 석사 지원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어느정도 당연히 네임밸류는 중요하지만 같은 수준에서는 대학원 랩실, 즉 교수님이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학사보다 석사 채용 인원이 당연히 적고 연구원인만큼 전문성을 학사 대비 보유하고 있는 반면 그 전문성의 분야가 좁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점 둘 다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석사/박사의 경우에는 연구분야에 관련된 분야에 거의 취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학사도 그렇지만 대학원의 경우에도 학벌이 중요하지 때문에 대학원 네임벨류가 중요합니다.

대학원 네임벨류로 일명 학벌세탁?을 하기도 하는게 현실이며, 대학원 어느교수님 출신인지도 영향이 있습니다.(이왕 가신다면, 네임벨류와 교수님 보고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하지만 현업에서 모두가 좋은대학, 이름있는 교수님방 출신은 아닙니다.

대학원방 연구주제로 팀에 배정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대학원방에서 연구한것과 일치하지 않는 부서에서 업무를 합니다.
연구주제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부서가 없을수도 있고, 그 팀에 TO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의 길이 좁아지는 경우는 박사과정일때 입니다. 석사는 연구경험이 있으므로 알앤디쪽에 다양하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꼭 연구했던 분야가 아니더라도요 ㅎㅎ 대학원 네임밸류는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합불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