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달에 건축학과(5년제)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2월달에 대학을 졸업후 전공현타+우울증으로 쉬다보니 어느새 9월에 다다르게 되었어요. 이제와서 취업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사실상 건축설계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다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대형 건축사사무소와 소형 사무소(아뜰리에)를 지원하고는 있는데 1차 서류도 다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늦게나마 건설사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 경우에는 쌍기사(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자격증이 필요하더라구요. 거기에 건설사 쪽으로는 아무런 경험도 없는지라 뭐부터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경우 교육기술원(ex 건설산업교육원, 현대기술교육원) 같은 곳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게 좋을까요? (이 경우에는 쌍기사와 영어 공부도 병행해야 할듯 싶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니 대학교를 나왔는데 교육기술원에 가서 배우는건 시간낭비라며 비추하는 말들이 많아서요. 아니면그냥건설현장 알바라도하는게나을까요?

LG전자 소재 개발 직무 지원하였는데 ai면접에 전공 지식이 나온다고 해서 주로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유기합성 / 고분자 재료쪽 전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