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식품 기업 자소서 문의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서 기업 자소서 작성은 전무합니다.
식품 기업 자소서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은 넣지 않았으면 하는 문구나 내용이 있나요?
추가적으로, 자소서에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양으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인가요?

답변 1
운크루
코부장 ∙ 채택률 87%

1. 식품 기업 자소서를 작성 할 때만 넣지 말아야 할 문구나 내용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넣지 않으면 좋을 문구나 내용들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와 같이 매우 추상적인 내용들 / 보통 회사는 협업을 통해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내성적입니다. 소심합니다. 완벽주의입니다. 의사소통에 서툰 것이 단점입니다." 와 같은 내용들 / 너무 자극적이거나 공식적이지 못한 워딩들 "미친듯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런 기본적인 것들만 조심해준다면 무조건 넣지 말아야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자기소개서의 본질이니깐요!! 감이 좀 안온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자소서를 조금 읽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을 때, 예를 들어 1000자라면 700~800자 정도는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글자 수가 너무 비게 되면 성의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어필할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70~80% 정도는 채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글자수를 1000자 풀로 채운다고 또 좋은건 아니니깐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어필했다고 생각하면 굳이 100%를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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