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품 기업 자소서 문의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서 기업 자소서 작성은 전무합니다.
식품 기업 자소서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은 넣지 않았으면 하는 문구나 내용이 있나요?
추가적으로, 자소서에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양으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인가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서 기업 자소서 작성은 전무합니다.
식품 기업 자소서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은 넣지 않았으면 하는 문구나 내용이 있나요?
추가적으로, 자소서에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양으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인가요?
예를 들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와 같이 매우 추상적인 내용들 / 보통 회사는 협업을 통해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내성적입니다. 소심합니다. 완벽주의입니다. 의사소통에 서툰 것이 단점입니다." 와 같은 내용들 / 너무 자극적이거나 공식적이지 못한 워딩들 "미친듯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런 기본적인 것들만 조심해준다면 무조건 넣지 말아야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자기소개서의 본질이니깐요!! 감이 좀 안온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의 자소서를 조금 읽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을 때, 예를 들어 1000자라면 700~800자 정도는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글자 수가 너무 비게 되면 성의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어필할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70~80% 정도는 채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글자수를 1000자 풀로 채운다고 또 좋은건 아니니깐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어필했다고 생각하면 굳이 100%를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