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회사 다녀야 할까요? (식품 품질관리)
안녕하세요 23년 2학기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여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99년생 취준생입니다.
스펙은 학점 3점 초반, 식품기사, JLPT N2 라는 공인영어 성적은 없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30명 안팎의 작은 회사이며, 같이 품질관리를 1,2 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쪽에서 2800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 해주셨는데 자취를 해야 할 것 같다 하니 월세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결과적으로는 3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생산관리로 면접을 봤을 땐 각각 3천 중반, 3천 중 후반 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해주셔서 이에 따른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각각 최종,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1. 면접 과정, 사무실 분위기를 보았을 때 규모가 작고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 다닌다 해도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 공인영어, 기사 하나 정도는 더 따고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Q. 식품 품질관리 무자격증
안녕하세요, 인서울 상위대학교 식품공학과 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식품 대기업 품질관리 업무 위주로 지원 중인데 식품기사나 위생사 등 식품/품질 관련 자격증이 없고, 이미 하반기라 올해 시험 접수가 불가능하여 자격증 취득에 거의 1년은 걸리는 상황입니다.
식품 쪽 자격증이 없는 것이 서류 검토시 실질적으로 얼마나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