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동기에 직무역량을 언급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차전지 분야로 진출하고 싶으며, 직무는 공정기술 직무를 생각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지원동기를 작성 시 주의사항 중 하나로, 제가 지원한 회사에 다른 회사 이름을 넣었을 때 말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해진 분량 안에 채워야 하다 보니 고민이 생겨 멘토님들께 조언을 드립니다.
저는 저의 목표와 회사의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직무경험과 관련된 역량을 드러냄으로써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전략을 세웠는데,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이 다른 회사에도 해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 경우 회사의 비전 -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 - 저의 역량 어필 순으로 작성하면 이상적이겠지만, 글자수를 초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 때 저의 역량에 대한 서술은 다른 문항에서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생략해도 되는 부분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삼성SDI 공정 기술
안녕하세요. 막연하게 공정기술 직무를 희망하고 있다가 이번 상반기 공고를 보니
'배터리 공정/설비 개발' 과 '공정/설비 기술 및 품질' 직무가 있더라고요.
품질 직무는 TO가 적다고 해서 공정을 희망한 것인데, '배터리 평가 및 공법 개발' 부서가 따로 있어서 어떤 부서가 공정, 품질 인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직무별 TO 차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화학공학 전공은 주로 어떤 직무에 지원하는지 질문 드립니다.
Q. 삼성SDI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학점이 낮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차전지업계의 공정기술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막학기를 앞두고 있고 학점이 4.5 환산 기준 3.64가 나왔고, 전공학점 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학점 인플레이션을 고려한다면 다른 지원자들 대비 학점이 낮은 편이고, 이 중 전공과목이 C+과목이 2개가 있습니다.
삼성계열사의 경우는 특히나 학점을 민감하게 묻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두 과목 각각 시험 당일의 컨디션 난조했던 것과 대외활동에 집중을 너무 쏟아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던 점이 원인인데, 대외활동을 함으로써 얻은 것을 강조하고, 대신 이차전지와 관련된 과목은 A권대의 괜찮은 성적을 얻었음을 어필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