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직무변경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과 4학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장기현장실습제도를 이용해서 6개월간 프로젝트성 환경인허가 직무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에는 뭘 모르고 환경팀으로 가야겠다 해서 현장실습 신청도 이쪽으로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일과는 너무 달라 여러 직무를 체험해보고자 얼마전에는 코멘토에서 공정기술 직무경험도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공정기술이나 생산관리가 더 저와 맞는 것 같아 취준을 이 직무로 하고자 하는데 인턴경험이 너무 환경직이라 인턴경험에 따라 환경직무로 취준을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틀어도 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아직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와 산업안전기사뿐이라 얼른 직무를 정해서 직무에 따라 환경기사를 딸지 화공기사를 딸지 정할 예정입니다.
결론
1. 그냥 인턴경험에 따라 환경직무로 취준을 할지?
2. 아예 튼다면, 환경직무경험을 생산관리나 공정기술의 직무경험으로 적용이 가능할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데이터 처리 경험이 없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차전지 업계의 공정직무로 입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의 직무 경험으로는 아래와 같이 두가지입니다.
1. 교내 전기화학 분석 연구실의 학부연구생 경험
2.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공정기술의 이해(진행 중)
최근 공정 직무는 대부분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들었고, 그만큼 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이터처리에 대해서는 1번 활동 중에 Basytec 전기화학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CC분석을 진행하고, 얻은 엑셀 데이터를 통해 Origin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충방전 곡선과 사이클 효율 그래프를 도식한 것 말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1번활동을 한 경험과 현재 Minitab에 관한 책을 대여하여 알아가고 있다는 점으로 면접관님을 설득할 수 있을지 멘토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직무경력을 공란으로 두면 서류평가에서 감점이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이력서 작성 관련하여 질문을 작성했었는데, 관련하여 질문을 다시한번 남깁니다.
직무관련 경험으로 학부연구생 인턴 활동이 있지만, 무급으로 진행하였기에, 대내외활동으로 기재를 해야 할 것 같고, 학원강사 및 멘토 아르바이트 활동을 경력란을 채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멘토님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컨설팅 강사분들 중에는 장기간 아르바이트 경험은 경력란에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하시며, 공란으로 두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점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경력란이 공란인 것에 대해서 서류전형에서 타격이 큰지, 공란으로 두어도 대내외 활동에 기재되는제가 해왔던 활동들 중 직무와 관련된 활동(연구실, 직무부트캠프, NCS 교육)들로 경쟁력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