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서울(건동홍 급) 전기공학 학점 2.9 졸업 후 전기 쌍기사 취득자의 직무
학부시절 아무 생각 없이 학교 생활하느라 대내/외활동 한 번을 안 하고, 학점도 2.9를 받았습니다.
졸업 후 한동안 놀다가 정신 차리니 스물아홉이라 친구들 조언 얻어서 전기 쌍기사와 어학(OPIc IH)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올 하반기 중견기업에 전부 서류 탈락하고 나니 제가 직무를 잘못 설정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여쭙니다.
최근 지원한 대기업의 예로 삼성을 들자면, 삼성물산의 기술직(플랜트: 전기)처럼 대부분의 기업체에 비슷한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제 전공과 학점 및 나이를 고려했을 때, 가장 현실적인 기업 및 가장 적합한 직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현재 중견기업까지가 마지노선이라 여기는 중인데 눈을 낮추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전기 쌍기사를 취득한 대졸자들은 어떤 직무에 지원하나요?
그러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32세 폴리텍 입학 할까, 전기기사로 충분할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31 세 이고
저는 고졸,학점은행 출신이지만 기술인으로 시작하여
운이 좋게 시공관리자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직무도 만족스럽고 월급도 세후 400은 벌고 있습니다, 현재는 만족 스럽지만 나중에 삼성 물산이나 감리로 이직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자격증을 따면서 경력을 계속 채울지 , 폴리텍 전기과 2년 과정이라도 밟아야 하는건지 여쭙습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