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직무와 산업이 겹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과 지원하려는 회사가 비슷한 분야라면, 당신의 경험과 관련된 내용을 꼭 드러내야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은 당신의 지원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숨기지 않고 꼭 기입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3개월이라면 인턴이라 이야기 하고 직무와 겹친다면 표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만약 직무랑 겹치지 않는다면 3개월은 안적으시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3개월 간 경력에 대해서 직무를 바꿀려는 사유를 좀 디테일하게 물어볼 가능성이 큽니다.

최대한 드러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3개월 간의 경험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자소서에 녹여내도 좋을 것 입니다.
관련 직무에서 경험이 없는 신입보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입사하는 신입이
회사 입장에서 더 좋은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다만 짧은 기간 재직의 사유를
물어볼 가능성도 있으니,
관련된 내용 답변도 잘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러내도 되지만 숨긴다고 해서 멘티분이 관련분야에 재직을 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멘티분이 1년이상 근무를 하신 것이라면 중간공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소명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지만 3개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만약에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없거나 불이익이 갈 수 있다면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다만, 해당 경험으로부터 뭔가를 어필할 수 있다면 말씀드리는게 맞겠습니다.

회사에서 제일좋아하는게 경험이있는 신입입니다
6개월 인턴도 적는데
안적을이유가있나요?
이제지원하는 회사지원위해 내역량을 강화할 생각으로 먼저 취업해보았다 뭐 이런식?

안녕하세요, 멘티님

재직 사실을 밝히신다면, 전 직장을 포기하고 이직하려는 이유를 명확히 밝힐 수 있으셔야 합니다.

합당한 사유를 만들기 힘드시다면, 3개월 정도의 경력은 과감히 포기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유야 사실 만들면 되니, 가장 중요한 것은 3개월 간 어필할만한 좋은 경험을 하셨는지의 여부일 듯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3개월의 경험만으로는 유의미한 경험을 하기 어려우니 재직기간 동안 얻은 지식을 써먹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밝히지 않으시는게 대체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이면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어 보여요! 신입 3개월차 까지는 뭐...하는 게 교육말고 거의 없기도 하구여. 다른 시각으로 보면, 진득하게 다니지 않고 금방 나왔다는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어서요! 질문자분이 그렇다기보다 면접관이 그런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저라면 굳이 말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