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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이번 2023년 중부발전 인턴 사무 합격생인데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턴을 할지 아니면 계속 정규직 취준을 위해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있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일단 저의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나이 30살, 경력과 경험: 건보 인턴, 연말정산 알바, 영상편집기술교육과정, 시민모니터링단 활동, 산학협력프로젝트 수업, 공기업 ncs는 꾸준히 해왔으나 아직 전공 공부는 50%를 채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로 인턴의 장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공기업 경력 2개: 경쟁력->서류와 면접에서 준비 시간이 감소 및 합격 확률 상승
2 실제 현장과 직원: 사업 이해와 취업 팁 얻기 가능
3 인턴 동료와 취업 메이트 형성 가능

세 번째로 인턴의 단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셔틀 없어서 1시간 30분 통학
2 그동안 배운 지식 까먹음(특히 전공)
3 부모님의 걱정: 집 경제 상황 좋지 않아 빠른 정규직 취업 요구
4 늦은 나이 인턴->안 좋은 인식?

현직자 분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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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취업 고민
학점 4점대라서 서류는 잘 붙는 것 같은데.. 공백기 길어지면 또 안 뽑힐 것 같아서 두려움이 있어요. 제가 활동을 다양하게 해서 웹 백엔드 분야를 희망하는데 웹 관련 프로젝트는 1개 밖에 없어요. 벌써 공백기 6개월 인데. 전공 살려서 지방 중견기업 반도체 개발자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연봉도 짜고 야근이 너무 많대요. 면접 자리 가보니까 지원자 스펙이 저보다 낮은 것 같더라구요. 현실과 타협해서 다니면서 중고신입 노려야 할까요? 아니면 취준 재도전 할까요? 다시 준비하게 된다면 취준 기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몰라서 무서워요

Q. 원가회계 vs 경영전략
제조업 원가관리(회계) 직무 종사자입니다. Sap CO모듈, 원가결산, 코스트센터 및 배부기준 관리 등 업무 중입니다. 최근 경영전략 부서로 직무전환할 기회가 있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직무 전환을 한다면 경영전략 부서 중에서도 투자관리 관련 업무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변에서는 제조업 원가업무를 하면서 SAP CO모듈 경험을 쌓는게 장기적인 커리어에 좋다고 하는데, 현재 버겁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어 (회계지식 부족, 업무량, 근무지역 등) 직무 전환을 고민중입니다. 회사마다 스코프가 다르겠지만 선배님들이 생각하시는 두 직무의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Q. 선배님들께 캡스톤디자인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내년에 캡스톤 디자인을 수강하는데, 1. 디지털회로 2. 로봇(제어)-세부 주제는 4륜구동로봇팔입니다. 3.dac(회로) 이렇게 세 분류로 생각중입니다. 근데 캡스톤 주제를 정할때 어떻게 정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좀 더 구현하기 시운 주제로 정할 지, 아니면 정말 열정적인 조원과 함께할수있는 주제로 정할 지, 아니면 해당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정해야할지, 어느쪽에 비중을 둬야하나 고민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캡스톤 주제 정하실때 어떻게 정하셨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