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현 스펙으로 강소계열 상장회사 입사를 노려볼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대학 : 인서울 하위권 4년제
학과 : 경제학과 (부전공 경영학과) 졸업 예정(25. 02)
학점 : 3.83/4.5
나이 : 만23세 남자 (빠른년생이라 내년 1월에 만24세 됩니다.)
자격증 :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TAT2급
어학 : 토익740
인턴 경험 : X
자소서를 잘 써본다면 서울, 경인권 강소계열 상장회사에 "현실적으로"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로써는 오픽 IM2 정도까지만 스펙 추가 하려합니다.
교내 투자 동아리 활동, 기업분석대회 입상 경험, 직무와 무관한 인턴십 경험은 있으나
회계 직무 관련 인턴 경험은 없습니다.
제 가장 큰 목표는 빠르게 취업하는 것이라 인턴을 꼭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인턴도 신청한다고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 고민됩니다.)
어느정도 서류에서 많이 통과되려면 인턴을 먼저 하고 지원하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그냥 이 스펙으로 박치기 해보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교내 활동과 대회 입상 경험도 좋은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학 능력은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수준이지만, 더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턴 경험은 많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이므로, 가능하다면 관련 분야의 인턴십을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턴십이 필수는 아니며, 현재의 스펙으로 지원해보는 것도 가능하므로, 지원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인턴 경험이 있다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현재의 스펙으로도 지원해볼 수 있습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