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공백기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27살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반수를 하여 21살에 대학을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기 위해 휴학을 했지만, 군대 복무 도중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면제를 받았습니다.
군대는 1년 정도 복무를 하고 면제를 받았고, 그 후 대략 1~2년 정도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휴학을 연장하여 계속 치료를 하였습니다.
총 휴햑은 3년인데, 제가 군면제를 받고 치료를 해서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이걸 면접에서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공백기 동안 자격증 취득 및 대외활동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뜨는 게 있습니다.
제가 해외영업직 또는 무역 사무직을 희망하는데, 저의 이런 공백기와 질환이 감점 요소가 될까요?
무작정 숨길 수도 없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Q. 고분자공학과 복수전공이 필요할까요
현재 2학년 2학기에 접어든 고분자공학과 학부생입니다.
진로는 2차전지 분야의 품질관리 / 연구개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면 품질관리로,
그게 안된다면 대학원 진학 후 연구개발을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타과 수업도 듣다보니 에너지공학과 수업을 의도치 않게 좀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스펙도 쌓을 겸 에너지공학을 복수전공을 할까 생각 중인데 이런 고민들이 있습니다.
1. 에너지 공학 복수전공이 고분자공학과와 잘 맞을까요?
2.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된다면 복수전공 또한 메리트가 될까요?
3. 복수전공을 하기엔 시기가 늦은 걸까요?
4. 흔히들 복수전공을 하면 두 분야 모두 얕게 파게된다는데 이 말이 진실인가요?
현재 학점은 3.83/4.3이고 군복무를 마친 상태입니다.
꼭 스펙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는 편입니다.
도움이 되고 늦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이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복수전공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